블랜더를 수업한다는 공고문을 보고 바로 신청 하였다.. 
처음 수업에서 적응 할려면 몇가지 키보드는 암기하면 편할듯..
어느 툴보다 모델링을 빠르게 만들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 연결 연결 해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어 낸다는게 효율적이다.... 

G--- 이동
S--- 확대축소
R--- 회전
----------------------이게 기억 나지 않을 때는   shift+space  하면 나옵니다. 
이것 만 익히면 기본 도형을 만들어  이동 복사 회전이 가능하니 기본적인 물체 조정이 가능함

자 이다음에는 3d의 특징인 마우스로 물체를 선택하고 이동시 perspective view에서는 이동이 되기는 하지만 
자세히 보면 내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되지 않는다... 
따라서 툴마다 쉽계 이동하는 방법을 고안 했는데.... 많이 사용하는 fusion 360과 비교 했을때 처음 그릴 평면을 선택후 
2차원 도면을 그린후 extrude 해서 3차원 물체를 만드는 방법으 만들고 있으나... blender는 3차원 공간에 3차원 물체를 만드는 것부터 
하는지라 이동시 view port를 이용하여 한 축을 고정하고 이동하고 다시 다른 방향에서 보고 이동하는 것이 정확히 이동가능하다... 

blender는 키패드  1,3,7,9 번을 눌러가며 살펴봐야 함... 

그리고 또 하나가 물체를 선택하여 모드를 변경하는 개념도 필요하다
물체 선택 후 tab 선택시 edit mode --다시 tab 선택시 object mode 로 체인지 
명칭 그대로 수정을 원할때는 edit mode 에서 나타나틑 메뉴가 다르게 나온다 .
키보드 위쪽 1,2,3  점,선,면 을 선택하여 편집이 가능하고 .... 

처음 강의는 기존에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라 따라가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다.. 

2 강의 시작 후 모델리에 적용하는 material, uv mapping, light,envirment, rendering 까지
짧은 시간에 실행해 보고 넘어가서 조금 얼떨떨한데 조금씩 개인적으로 진행은 가능할것 같다..
3d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에 옵션들이 많으니, 다 적용 해 볼려면 시간 좀 걸릴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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찗은 시간에 블랜더를 살펴볼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어려운 강의 준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왕도는 없이 하나하나 연습을 하다보면 언제가는 나의 수족처럼 다룰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마지막으로 랜더링 한 이미지 첨부 합니다.